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!/등장인물_{(r2 문단 편집)}

=== 마츠모토 유우나(松本 友奈) ===
||<-2><table width=500><bgcolor=#ffffff> [[파일:유우쨩.jpg|width=100%]] ||
||생일 ||[[5월 7일]] ||
||나이 ||5세 → 6세 ||
||키 ||102cm ||
||좋아하는 것 ||미야코(개) ||
||싫어하는 것 ||피망 ||
||성우 ||[[키노 히나]] ||

코우코의 여동생. 히나타보다 훨씬 언니와 나이 차이가 나는 유치원생 정도의 아이. 하나와 노아가 둘이서 놀다 우연히 길 잃은 유우나의 애완견 미야코를 찾아 주면서 알게 되었다. 얘도 언니 코우코의 스토킹 콜렉션을 봤는지 실제로 처음 봤는데도 미야코를 알고 있었다. 코스프레하고 찍은 사진과 비디오도 이미 본 모양이다.

TVA 엔딩에는 1화부터 등장했으며 작중에서도 지나가는 엑스트라로 자주 등장했다. 제대로 얼굴이 비춰진 건 5화[* 와타텐 5인방이 미야코를 보려고 놀러갈 때]부터이며 첫 대사는 7화 엔딩 이후,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등장한 건 원작은 26화, TV는 8화다.

미야코를 봤을 때 손권총을 빵 하고 쐈는데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vIYsL8C-va8|애완견 미야코는 유우나가 빵 하고 쏘면 넘어져 주는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]]이었다[* 손권총을 쏘기 전에 강아지 다루듯이 손을 달라고 한 걸 보면 애완견과 이름이 같아서 어린아이다운 생각으로 똑같이 대한 것이다.]. 시내에서 만난 와타텐3의 마음을 한방에 빼앗아갈 정도로 귀엽다.[* 노아가 말하길 순간적이나마 먀네의 심정을 이해했다고 한다.] 마지막화에 연극에 '''언니와 함께''' 까메오로 등장하기도 하고[* 분명 5-3이 만든 학급 연극인데 외부인이 어떻게 참가했는지는 넘어가도록 하자. 일종의 만화적 허용으로 볼 수 있다. 애초에 이 연극은 연극의 수준을 뛰어넘었다. 드넓은 꽃밭과 눈 내리는 길을 연출한 기술력은 그렇다 치더라도 하나가 천사로 등장할때는 날아다니고 호수가 갑자기 등장한다거나 배경도 비정상적으로 넓다. 날아다니는 것은 와이어로 어떻게 한다고 해도 배경은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이다. 물론 와이어라고 해도 비정상적인 기동력에 애초에 초등학생이 와이어 액션을 수행 가능할 리가... 와이어 기동은 정상적인 성인을 넘어 스포츠 선수에게도 상당히 위험하다.] 먀-네의 미니 악수회에 언니가 줄세우는 모습을 보고 선글라스 끼고 따라하는 것으로 나온다. 자기 언니가 [[스토커|위험한 사람]]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함께 길을 걷다가 경찰서 앞을 지나갈 때 "'''언니는 자수 안 해?'''"라고 물어봤다.[* 이때 코우코는 미야코(강아지)에게 목줄을 한 걸 보고 "'''미야코 양에게 목줄⋯'''." 같은 위험한 말을 중얼거리고 있었다.]

126화에서는 언니와 산책하다가 우연히 미야코 일행과 만나게 된다.[* 언니는 우연히 만났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황상 우연으로 보이지 않는다.] 하나는 말을 잘 듣는 애완견 미야코를 보고는 오히려 개가 사람보다 더 낫지 않냐며 미야코를 디스하고, 이에 오기가 돋은 미야코가 숨바꼭질로 개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하지만 패배하고 개만도 못한 여자로 전락하고 만다.

요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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